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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랄라 說.說.說.

알츠하이머(치매)는 질병이아니다.

알츠하이머(치매)는 질병이아니다.

 

이는 인류가 치매를 극복했다 는 기쁜소식일까요?.아니며 슬픈소식일까요?..

2016년도까지 알츠하이머(치매)연구는 세계각국에서 아주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거의 전세계적인 극복 과제였지요 의학기술이 T-4등급 이상의 국가들은 특히나 그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의학계는 인정할수 밖에없는 현실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아니 인정해야만 하는 입장에 막딱뜨려지고 있지요.

 

그내용은 "알츠하이머(치매)는 더시아상 질병이 아니라것"입니다.

 

최근의 의학계에서는 아츠하이머(치매)는 단순한 노화의 한종류로 결론 지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나이가 먹어갈수록 색소를 상실하고 탈색되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알츠하이머(치매)를 질병으로 규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인류는 알치하이머(치매)의 치료를 위한 연구끝에 도달한것은 치료법이 아닌 잔인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것입니다.

 

미국,독일 등의 나라에서는 이미 연구예산을 삭감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알츠하이머(치매)는 인간의 뇌가 겪어야할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이 현재 세계의학계의 중론이라고 하는군요.

 

옜날에는 인간의 수명이 거진 60년 전후였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몸이 노화하여 죽게 되니까요.

하지만 현대 의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수명이 늘어 남에 따라 이제 뇌가 그 내구성에 한계를 보인것 뿐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질병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노화인것이죠.

영생을 할수 없고 몸의 노화를 막을수 없는 것처럼 뇌도 마찬가기로 노화를 거스릴수는 없습니다.

 

이건 그냥 노화입니다.그러니 뚜렷한 치료법이 나올리가 없죠.

인간은 이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여기까지 왔지만..더이상은 무의미한 행위일뿐일수도 있습니다.

 

이제..우리는 놓아줄때가 되었습니다.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 아니겠는가..라는 전직대통령의 말이 생각나는군요...